[스마트경제] CJ제일제당은 2억원 상당의 햇반 컵반, 비비고 국물 요리, 스팸 등을 전국 2000여명의 결식 우려 아동에게 전달한다고 23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의 식사를 해결해주는 '호프 푸드 팩'(Hope Food Pack) 캠페인을 협력업체인 미정당과 진행한다.
정길근 CJ제일제당 부사장은 “협력업체들과 함께 ‘호프 푸드 팩’을 지속가능한 상생 협력형 사회공헌 모델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취약계층을 위한 푸드뱅크 기부, 식생활이 어려운 청년들에게 먹거리를 전달하는 나눔냉장고 사업,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굿윌스토어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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