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오비맥주 카스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 LCK(LoL 챔피언스 코리아)와 협업 한정판 패키지 ‘카스 X LCK 레전드팩’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카스는 국내 대표 e스포츠 리그인 LCK와의 공식 파트너십을 기념하고자 ‘카스 X LCK 레전드팩’을 기획했다.
‘카스 X LCK 레전드팩’은 6개입과 12개입 총 2종이다. 6개입 세트는 카스 프레시 350ml 6캔, 카스와 LCK 로고가 인쇄된 한정판 맥주잔 1개, 포지션별 LCK 선수 1인 포토 티켓 1매(50종 중 랜덤 1종) 및 포지션별 LCK 선수 스티커 1매 (5종 중 랜덤 1종)로 구성됐다.
12개입 세트에는 카스 프레시 350ml 12캔, 한정판 맥주잔 2개, 포지션별 선수 1인 포토 티켓 2매 (50종 중 랜덤) 및 포지션별 선수 스티커 2매(5종 중 랜덤)가 포함됐다.
이번 패키지에서만 만날 수 있는 선수 스티커와 포토 티켓은 ‘LCK 2024 서머 스플릿 1라운드’에 출전한 선수들의 프로필 사진을 담아 희소 가치를 높였다. 구매자들은 포토 티켓, 스티커 등을 활용해 맥주잔이나 핸드폰 케이스 등을 각자의 기호에 맞게 꾸밀 수 있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2024년 LCK 공식 파트너십을 기념하고자 젊고 열정적인 Z세대 e스포츠 팬들의 취향을 겨냥한 한정판 패키지를 주류 브랜드 최초로 선보인다”며 “LCK 서머 시즌에도 대회 현장 내 브랜드 부스 운영 등 소비자 접점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카스만의 즐거운 에너지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