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하이트진로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2024 글로벌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임직원 등 총 160명이 참석했다.
하이트진로는 글로벌 주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해외 협력사와 중장기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또한, 하이트진로의 해외 사업 주요 실적 및 성과, 성공 사례 등을 돌아보고 외부 연사자를 초청해 최신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하며 시사점 분석 및 향후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황정호 전무는 “전 세계 글로벌 파트너와 함께 지나온 100년을 되돌아 보고 앞으로의 100년을 약속하는 컨퍼런스를 함께해 영광이다”라며 “새로운 글로벌 비전인 ‘진로(JINRO)의 대중화’를 통해 전 세계인들이 우리 ‘진로(JINRO)’를 대중적으로 즐길 수 있는 앞으로의 100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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