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지난 22일 서울사이버대 A동 501호 스마트 강의실에서 교직원 대상으로 ‘AI로 뚝딱! 초간단 영상 콘텐츠 만들기’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은 서울사이버대의 AI 선도대학으로서 역량 강화를 위한 일환으로 마됐다.
이번 특강은 서울사이버대 빅데이터·AI센터 주관으로 열렸으며 김환 인공지능학과 교수(AI크리에이터학과 학과장)가 강사로 나섰다.
교내 교직원 60명이 참석해 실제 업무에서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AI 기술을 소개하고 실제 영상 콘텐츠 제작 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환 교수는 AI 음성 인식, 자동 자막 생성, AI 자동 음성 생성, 텍스트를 활용한 영상 편집, AI 활용 이미지, 비디오, 배경음악 선택, 다국어 자막, 더빙 번역 등 다양한 내용을 특강에서 다뤘다.
그는 "AI 기술을 활용하면 기존의 영상 편집 과정이 훨씬 간편하고 신속해질 것이며 교직원들이 이러한 기술을 통해 교육 콘텐츠를 더 효율적으로 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최신 교육 환경과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빅데이터, 정보보호 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 빅데이터·AI센터는 2020년 설립 이후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재학생들의 인공지능 역량 개발에 힘쓰고 있다.
빅데이터·AI센터는 앞으로도 업무에 즉각적으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최신 AI 기술 소개, 교직원 역량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이달 22일부터 2024학년도 하반기 2차 신·편입생 모집을 시작했다. 사이버대 중 최다 모집학과(전공)인 11개 단과대학 43개 학과(전공)이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