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대상은 기능성 표시 식품 브랜드 '피키타카'에서 푸드쉐이크 5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은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반영해 지난 3월 기능성 원료를 담은 식품 브랜드를 출시했고 이번에 추가로 신제품을 선보였다.
제품 종류별로 홍삼, 클로렐라, 알로에겔 등의 재료를 넣어 차이를 뒀다. 곡물 재료는 쪄낸 뒤 열풍으로 건조해 볶아 고소한 맛을 냈다.
대상은 우선 카카오톡, 올리브영 등에서 제품을 선보이고 이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김종욱 대상 마케팅실 팀장은 “소비자들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3월에 출시했던 초콜릿 5종에 이어 바쁜 일상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푸드쉐이크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새로 출시될 피키타카만의 차별화된 제품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Tag
#대상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