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유한양행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8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2.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은 5283억원으로 같은 기간 6.6% 증가했다. 순이익은 319억원이었다.
아울러 올해 2분기 소염진통제·영양제 등 비처방 의약품 매출이 52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2% 성장했다.
다만 당뇨병·고혈압 치료제 등 처방 의약품은 2867억원으로 같은 기간 2.8% 감소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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