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신제품 ‘열광라볶이’ 출시
오뚜기, 신제품 ‘열광라볶이’ 출시
  • 권희진
  • 승인 2024.07.31 08: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오뚜기
사진제공=오뚜기

 

[스마트경제] 오뚜기는 신제품 '열광라볶이'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신제품은 매운맛의 척도인 스코빌 지수가 5856SHU로, 자사의 ‘열라면’과 비슷하다. 강렬한 매운 맛을 내기 위해 고스트페퍼 등 매운 고춧가루를 사용하여 화끈한 매운맛이 특징으로, 매콤하고 진한 떡볶이 맛을 구현한 액체 스프가 동봉돼 있다. 쫄깃하고 부드러운 면을 사용했으며, 어묵 후레이크를 더해 보임성도 강화했다.

해당 제품은 편의점 전용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매운 음식을 먹고 인증하는 것이 하나의 놀이 문화로 자리잡으면서 매운 라면에 열광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고스트페퍼 풍미 분말 등 차별화된 재료로 매운맛을 끌어올린 ‘열광라볶이’를 통해 색다른 볶음면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