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맥도날드는 연천군과 스마트팜 육성 및 양상추 생산·홍보·유통 판로 확보 협조 등을 내용으로 하는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에는 ▲연천군 내 스마트팜 육성 및 활성화 ▲소규모 시험 재배 스마트팜 구축 및 운영 ▲연천군 양상추 생산·홍보·유통 판로 확보 관련 적극 협조 등 연천군과의 지역 상생을 위한 내용이 담겼다.
맥도날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품질의 국내산 양상추 수급을 원활히 하는 것은 물론 지역 사회 및 농가와 지속적으로 관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한국맥도날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연천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실천함과 동시에 스마트팜에서 자란 더욱 신선하고 품질 좋은 국내산 양상추를 수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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