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현대리바트는 지난 달 31일부터 오는 3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 중인 국내 대표 건축‧인테리어 박람회 ‘2024 코리아빌드위크(Korea Build Week)’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리바트는 코리아빌드위크에서 키친‧바스‧중문‧붙박이장‧창호 등 리바트 집테리어의 인기 리모델링 제품으로 꾸며진 모델하우스형 전시 공간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상담 공간으로 구성된 대규모 전시관을 마련했다. 특히 ▲원목의 안락한 느낌과 최신 유행하는 ‘간살 도어’ 디테일이 특징인 주방 제품 ‘L600’ ▲10가지 스타일의 타일을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욕실 인테리어 신제품 ‘M100’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현대리바트 캐릭터로 꾸며진 이색 부스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공간을 프리미엄 제품을 생산하는 ‘공방’ 콘셉트로 꾸몄으며, 공방의 장인들로 변신한 현대리바트 캐릭터와 함께 촬영 가능한 포토존도 마련했다.
또한 전문 상담사와의 1:1(일대일) 상담 부스를 마련해, 현장에서 살펴본 인테리어 제품을 자신의 주택 규격에 맞춰 시뮬레이션해 확인도 가능하다. 박람회에서 리모델링 상담을 받은 고객에게는 주방용품 세트를 제공하고, 리모델링 계약 시 특별한 가격 혜택도 제공된다.
이밖에 추첨을 통해 5성급 호텔 숙박권 등을 증정하는 ‘행운의 랜덤뽑기’ 등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리모델링을 고민 중인 고객들께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리바트 집테리어 제품을 소개하고, 맞춤형 상담과 특별한 혜택을 포함한 최적의 인테리어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