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신형춘 NH농협은행 정보보호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이 지난 1일 집중호우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서천지역 농가를 찾아 구호물품 전달, 수해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한 임직원들은 피해농가의 일상회복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과 농가의 추가 피해를 막고 빠른 복구를 위해 침수로 손상된 하우스 비닐 제거, 농경지 정비, 농작물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신형춘 농협은행 부행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수해지역의 농민들의 조속한 일상회복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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