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사조대림은 신동엽과 함께 한 프리미엄 맛살 ‘로얄크랩’ 광고 조회수가 누적 900만 회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사조대림은 지난 5월 ‘로얄크랩’ 모델로 개그맨 신동엽을 기용해 캠페인을 시작하고 모델과 함께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광고는 신동엽과 함께 한 재치있는 연출로 화제에 올랐다. 로얄크랩을 맛본 신동엽이 느낀 감동을 유쾌한 스토리로 풀어내면서 신제품의 특장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에 광고 영상은 유튜브에서 전체 누적 조회수 총 900만 회를 넘어서며 인기를 얻었다.
영상 외에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채널을 통해 선보인 다양한 광고 콘텐츠들이 캠페인 효율을 강화했다.
광고를 통한 긍정적인 초기 인식 형성과 더불어 식감과 풍미 등 제품력으로 소비자들에게 인정을 받으면서 로얄크랩 판매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7월 로얄크랩 판매량은 시장에 첫 선을 보인 3월 대비 198% 이상 크게 확대되기도 했다.
사조대림 마케팅 담당자는 “유머러스한 이미지의 모델 신동엽과 함께 한 광고로 캠페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해 캠페인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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