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아이들나라, 어린이 영어 화상 클래스 출시
LGU+ 아이들나라, 어린이 영어 화상 클래스 출시
  • 권희진
  • 승인 2024.08.0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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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G유플러스
사진제공=LG유플러스

 

[스마트경제] LG유플러스의 어린이 전용 플랫폼 '아이들나라'는 프리미엄 회원 대상 실시간 영어 화상 클래스 '라이브 영어 유치원'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아이들나라는 독서·학습·놀이 관련 7만여 개 콘텐츠를 보유한 키즈 전용 플랫폼이다.

라이브 영어 유치원은 또래 친구와 화상으로 참여하는 영어 수업으로, 매일 2회씩 회당 30분 진행된다.

아이들나라에서 제공하는 영어 이야기와 노래, 게임 등을 활용해 수업이 진행되며, 교사는 아이들의 수업 참여 모습을 관찰해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제공한다.

향후 LG유플러스의 인공지능(AI) 기술 '익시'를 활용해 아이들의 집중도를 파악하거나, 맞춤 학습 콘텐츠를 추천하는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김대호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Chief Officer)는 “아이들나라가 아이들의 든든한 학습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보다 재미있는 학습 환경을 조성해 아이들에게 차별화된 교육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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