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하림산업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더미식 장인라면' 제품 약 1만2000개를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제품은 익산을 포함해 전북 8개 시군의 수재민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된다.
하림산업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지역주민들의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나눔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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