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이랜드월드는 자사의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지난 5일 출시한 러닝화 '퓨어셀 SC 트레이너 v3'가 하루 만에 완판됐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뉴발란스가 내달 열리는 마라톤 행사 '2024 런유어웨이' 개최를 기념해 선보인 러닝화로 중·장거리 레이스와 트레이닝에 적합한 모델이다.
뉴발란스 강남점, 명동점, 홍대점 등 오프라인 매장 3곳에서는 해당 러닝화를 구매하기 위해 약 500명의 대기 행렬이 이어질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고 이랜드월드는 설명했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뉴발란스는 러닝 관련 상품과 캠페인을 국내에서 10년 넘게 선보이며 건강한 문화에 기여하는 브랜드”라고 말하며, “올해도 초보부터 엘리트 러너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러닝화와 마라톤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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