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GC녹십자엠에스는 홍콩 의약품 전문 유통사 '퍼스트링크 헬스케어 아시아'와 콜레스테롤·혈당·요산 등을 측정하는 의료기기 '지케어 리피드'(Gcare Lipid)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케어 리피드 측정기, 결과지 프린터기 등 제품 일체를 수출하는 계약으로, 향후 3년간 약 40억원의 매출이 전망된다.
GC녹십자엠에스 관계자는 “중화권 내 당사 제품의 입지를 확고히 구축해 나가는 등 진단기기 내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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