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KB국민카드가 7월 공개한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의 신규 광고 캠페인이 약 한달만인 지난 14일 유튜브 통합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했다.
지난 7월 12일 시작한 이 캠페인은 배우 박은빈씨가 “트카는 특가”라는 슬로건을 반복적으로 말하며 메시지 전달력을 높였다.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가 제공하는 환전수수료, 해외 가맹점 이용 수수료, 해외 ATM 이용 수수료 혜택을 ‘여행 특가’라는 프레임으로 재해석한 것이 고객들의 주목도를 높여 약 한달이라는 짧은 기간에 많은 조회수로 이어졌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세로형 숏폼(짧은 동영상) 버전이 ‘유튜브 쇼츠’와 ‘인스타그램 릴스’를 통해 공개됐다.
여행을 떠나는 모델 박은빈의 모습과 함께 화면을 크게 채운 “해외여행 특가 떴다. KB 국민 트카 떴다” 키워드가 상품의 혜택과 네이밍을 임팩트 있게 전달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체크카드 혜택의 단순 전달보다 여행을 계획중인 고객들의 입장에서 느낄 여행의 설렘과 기대감, ‘특가’라는 워딩에서 오는 기분 좋은 만족감을 전달하는데 집중했다”라며 “앞으로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가 해외 여행 필수 카드로 고객들 마음 속에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는 KB국민은행과 협업을 통한 KB국민카드의 여행 특화 체크카드 상품으로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 여행을 즐기는 고객을 위한 혜택도 빠짐없이 챙길 수 있다.
전월 실적 20만원 이상 시 7개 영역(카페, 빵집, 철도, 고속/시외버스, 주차장, 푸딘코 선정 전국 맛집, KB Pay)에서 월 합산 최대 2만원 할인도 제공한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