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상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대학로 분소에서 ‘HACCP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개설한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사업인 본 교육은 총 16시간 동안 이뤄지며 상명대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3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해당 과정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와 식품 제조 관련 법규를 이해하는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식품 위해요소를 파악하고 식품 위생관리 실무를 파악할 수 있는 실무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과정 수료 후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하는 수료증을 받게 된다.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등에서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2015년부터 2024년 현재까지 10년째 운영해 오고 있다.
그 동안 1200개의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10만명의 학교 재학생, 지역청년들에게 취업에 대한 노하우와 함께 실무교육, 실전모의면접, 현장방문 등의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제공한 바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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