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동서울대학교 DU일자리플러스센터가 최근 2025학년도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재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2024학년도 전공맞춤 취업캠프’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동서울대 DU일자리플러스센터는 4월 25일~26일, 4월 29일~30일, 5월 2일~3일 총 3차에 걸쳐 321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양생명인재개발원과 써닝리더십센터에서 ‘2024학년도 전공맞춤 취업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취업캠프에서는 ▲2024년 채용트렌드 분석, 취업전략 ▲소그룹 입사서류 컨설팅 ▲온라인 입사지원 ▲전공별 취업역량강화(학과 교수 간담회) ▲3.3%와 8.8%의 진실 ▲실전 모의 면접 등 실전 취업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여 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고덕균 동서울대 산학취업처 처장은 “전공 맞춤별 종합적인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취업 준비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해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도울 것”이라며 “2학기에는 직업훈련과정, 구직스킬UP 프로그램, 집단상담, 자기주도적 진로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학생의 진로취업역량에 맞춰 다양한 진로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동서울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고교생 맞춤형고용서비스 사업 등을 통해 청년의 조속한 노동 시장으로의 이행을 돕는 청년 고용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한편 동서울대는 1977년 학교법인 제석학원이 ‘대유공업전문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78년 3월 개교한 전문대학이다.
1979년 ‘대유공업전문대학’으로 개편했고 1998년 ‘동서울대학’으로 교명을 바꿨다. 이후 2011년 11월 ‘동서울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 동서울대는 2018년 9월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고 2021년 9월 일반재정지원 선정대학으로 선정됐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