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가을 시즌을 맞아 15층 테라스에서 아웃도어 돌잔치를 기획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돌잔치는 이벤트 디렉팅 브랜드 ‘빌라디에프’와 협력하여 진행되며, 호텔 15층 테라스의 아름다운 조경과 어우러진 감각적인 파티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호텔 측은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테라스에서는 자연 채광과 시티뷰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며 "또한 아웃도어 돌잔치는 자연과의 조화를 통해 더욱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소개했다.
돌잔치는 참석 인원에 따라 다양하게 진행 가능하며, 15층 테라스에서 돌잡이 및 스냅 촬영 후 4층 연회장에서 식사가 진행되는 방식이다.
또한 프리미엄 패키지 이용 시 진행이 가능하며, 퓨전 코스, 돌상 패키지, 성장 동영상, 돌 스냅 촬영, 명품 돌 의상 대여 등의 혜택 사항이 포함된다. 가격은 300만 원(10인 기준)이다.
이 외에도 12월 31일까지 행사 진행 시 빌라디에프 특별 혜택이 주어진다. 참여 고객은 클래식 전동 자동차 대여, 벌룬 장식 등의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아웃도어 돌잔치’는 12월까지 진행된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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