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오비맥주는 알루미늄 병에 담은 맥주 제품 '카스 알루 보틀'(473㎖)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알루미늄 병은 급속 냉각이 가능해 맥주를 빨리 차갑게 할 수 있다.
또 소비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개를 돌려서 여는 '스크루 캡'(Screw Cap)으로 만들었다.
오비맥주는 신제품을 페스티벌, 포차 등에서 우선 선보인다.
오는 24일 경기 과천시 서울랜드에서 열리는 '2024 카스쿨 페스티벌'에서도 이 제품을 공개한다.
가을부터는 대형마트 등 가정용 채널에서도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1등 맥주 카스가 힙한 감성의 Z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차별화된 디자인의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해지는 소비자 트렌드를 만족시키기 위한 제품 혁신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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