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빙그레는 프리미엄 유기농 주스 ‘따옴 오가닉 적포도&보라당근’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과일즙과 야채즙으로만 맛을 낸 건강주스로 한 팩 120ml기준 20mg의 비타민C가 함유됐으며, 해썹(HACCP) 인증은 물론 유기농 원재료와 전용 생산공정으로 유기가공식품 인증까지 받았다.
실온에서도 보관이 가능한 멸균팩 포장으로 휴대성과 이동성이 용이하며, 제품의 특성상 주 음용층인 아이들을 위해 호감도 높은 캐릭터를 적용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안전하고 균형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건강한 유기농 과일과 야채의 최적의 조합을 구성했다”며 “우리 가족이 먹었으면 하는 건강한 과일 야채를 엄선한 만큼 안심하고 맛있게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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