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는 실내 건조 세제인 ‘고농축 캡슐형 세탁세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간편한 캡슐형으로, 한 알의 캡슐만 사용해도 7종 멀티 효소로 오염된 섬유도 강력한 세정이 가능하며, 99.9% 탈취 효과로 실내 건조 후에도 오랫동안 유지되는 은은한 라벤더 향 지속력이 특징이다.
또한 찬물에도 잘 녹는 수용성 필름을 사용해 세탁 후에도 캡슐 찌꺼기가 남지 않으며 MIT, CMJT, 형광증백제, 파라벤류 6종 등 유해 물질 10종 불검출 시험까지 완료했다.
아울러 오염된 섬유를 효과적으로 세척해주는 7종 멀티 효소, 강력한 세정력과 탈취력, 이염 방지 기능 등이 포함됐으며, 어린이 보호 포장재로 설계했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공작소는 소비자가 편의에 따라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속 라인업을 확장할 것이며, 환경을 고민하면서도 우수한 품질을 갖춘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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