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CU는 간편식 혁신 상품으로 선보인 '압도적 간편식' 시리즈의 2탄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3월 처음 출시한 압도적 간편식은 크기, 중량, 품질 등을 기존 상품보다 높인 것으로 출시 반년 만에 누적 판매량 1500만개를 돌파했다.
오는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되는 압도적 간편식 2탄은 원재료부터 품질 업그레이드를 시도한 것이 특징이다.
정식 도시락 3종은 얼리지 않은 1등급 도드람 한돈 냉장육을 사용했다. 김치제육과 간장불백 도시락은 각각 기존 상품 대비 고기반찬을 20% 증량했고, 왕돈까스 도시락은 대형 돈가스를 담았다.
안주 도시락(중화 깐풍기·양념마요치킨)은 최대 550g 중량으로 순살 치킨 한 마리 분량이다.
재료 구성을 배로 늘린 더블 비프 버거와 불새 버거, 내용물을 최대 25% 증량한 김밥과 삼각김밥도 선보인다. 샌드위치와 파스타 3종(미트볼·베이컨 까르보나라·새우 아라비아따)도 판매한다.
압도적 간편식 2탄 출시를 기념한 할인과 초청 행사도 진행한다.
BGF리테일 정재현 간편식품팀장은 “최근 외식 물가 인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품질을 즐길 수 있는 간편식 상품들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콘셉트의 제품들을 선보이며 편의점 간편식의 수준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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