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X+U, 국제방송영상마켓서 자체 제작 콘텐츠 공개
스튜디오 X+U, 국제방송영상마켓서 자체 제작 콘텐츠 공개
  • 권희진
  • 승인 2024.08.27 10: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사진제공=LG유플러스

 

[스마트경제]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스튜디오 X+U'는 27일부터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콘텐츠 행사 '국제방송영상마켓'(BCWW 2024)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BCWW는 전 세계 미디어 관계자가 모여 영상 콘텐츠 사업을 논의하는 행사로, 스튜디오 X+U는 예능 '보스 라이즈', 드라마 '프래자일'과 '노 웨이 아웃: 더 룰렛' 등 콘텐츠 10여 편을 선보인다.

또 국내외 방송사와 내년 공개 예정인 드라마 '선의의 경쟁' 등 콘텐츠의 배급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덕재 LG유플러스 최고콘텐츠책임자(CCO)는 "이번 BCWW 2024를 통해 STUDIO X+U만이 만들 수 있는 차별화된 시청 경험을 선보여, K-콘텐츠의 위상을 높여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TUDIO X+U는 최근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와 ‘iF 디자인 어워드 2024’의 브랜드 관련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독자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