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밥에 비벼 먹는 '파우치 참치' 출시
오뚜기, 밥에 비벼 먹는 '파우치 참치' 출시
  • 권희진
  • 승인 2024.08.2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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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오뚜기
사진제공=오뚜기

 

[스마트경제] 오뚜기는 밥에 부어 덮밥 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파우치 참치'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은 '옛날 참기름 참치', '골드 마요 참치', '매콤 마라 참치' 3종이다.

밥 한 공기량에 맞춰 1인분씩 소포장된 제품으로, 밥에 부어 먹거나 김밥 속 재료, 주먹밥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신제품의 참치 원육 함량은 43.6%로, 기존 '간단한끼 파우치 참치' 대비 약 72% 증량했다.

옛날 참기름 참치는 오뚜기 '옛날 참기름'을, 골드 마요 참치는 오뚜기 '골드 마요네즈'를 각각 활용한 제품이다.

매콤 마라 참치에는 오뚜기 '마라장' 제품을 넣었다.

오뚜기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고려해 오뚜기의 노하우와 소비 트렌드가 집약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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