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롯데홈쇼핑은 지난 29일 서울 중구에 있는 1인 미디어 콤플렉스 오픈스튜디오에서 라이브커머스 인재 양성 프로그램 '크리에이터들의 클래스' 3기 발대식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크리에이터들의 클래스는 라이브커머스 크리에이터(제작자)를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전문 이론 교육과 생방송 실습, 해외 연수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롯데홈쇼핑은 3기 교육생 40명을 대상으로 다음 달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9주간에 걸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오는 10월에는 롯데홈쇼핑 모바일TV '엘라이브'에서 실전 교육도 한다.
교육생에게는 활동 지원금 최대 50만원을 제공하고 우수 수료자에게는 해외연수 기회를 준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우수한 역량과 잠재력을 보유한 청년 크리에이터들의 성장을 돕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직무교육부터 생방송 실습, 해외연수 등 차별화된 교육을 통해 미디어 산업을 이끌어갈 콘텐츠 커머스 전문가를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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