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재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 국제 학술지 ‘Advances in Internet of Things and Edge Computing’ 편집위원 선임
이상재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 국제 학술지 ‘Advances in Internet of Things and Edge Computing’ 편집위원 선임
  • 복현명
  • 승인 2024.08.30 09: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상재 세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사진=세종대.
이상재 세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사진=세종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이상재 세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국제 학술지 ‘Advances in Internet of Things and Edge Computing’의 편집위원(editorial board member)으로 선임됐다.

‘Advances in Internet of Things and Edge Computing’은 사물통신(Internet of Things), 엣지 컴퓨팅의 설계, 응용에 관한 분야의 영향력 있는 연구 결과를 게재하는 국제학술지다. 

이 교수는 저널에 투고되는 사물통신, 엣지 컴퓨팅 분야의 논문 심사 및 편집에 참여한다.

이상재 세종대 교수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분야에 인공지능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한 기법을 적용해 비즈니스 성과를 예측하거나 설명하는 연구를 수행해 왔다.

이 교수는 모바일, 사물통신의 지속적 사용에 대한 연구를 수행했고 인공지능 머신러닝 기법을 응용해 B2B 시스템의 보안 통제 절차를 제안하는 연구결과를 학술지에 게재했다. 

또한 ▲RFID ▲클라우딩 서비스 ▲4G 네트워크 ▲인트라넷 ▲소셜 앱 ▲소셜네트워크의 도입 혹은 연속적 사용에 미치는 시스템 변수에 대한 연구 결과를 게재했다.

해당 연구 결과는 ▲Journal of Social Computing ▲Data Science in Finance and Economics ▲International Journal of Electronic Commerce ▲Information Technology and Management ▲Decision Support systems ▲European Journal of Information Systems ▲Information & Management ▲Expert Systems with Applications ▲Information Processing & Management ▲International Journal of Accounting Information Systems ▲Behavior & Information Technology ▲Journal of Knowledge Management ▲Technological Forecasting and Social Change ▲Telecommunication Systems ▲Computers in Human Behavior ▲International Journal of Mobile Communications ▲Applied Sciences △Management Decision ▲Annals of Mathematics and Physics 등에 게재됐다.

이상재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는 “앞으로 사물통신 기반 모바일 시스템, 빅데이터를 사용한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그리고 사이버보안 경영관리 분야에서 높은 학문적 영향력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를 위해 더 발전적으로 변환된 최신의 머신러닝 기법을 텍스트 마이닝 등에 적용해서 비즈니스 서비스 성과를 예측하는 연구, 그리고 클라우딩 서비스, 소셜 컴퓨팅, 모바일 컴퓨팅 분야에서 질적으로 우수한 연구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교수는 구글 스칼라(Google Scholar) 인용 횟수 기준 비즈니스 정보 시스템 분야의 세계 연구자 중 4위(보안경영 분야 5위,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분야 64위, 컴퓨터 정보시스템 분야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