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동국대학교 후원의 밤 행사’서 약정한 기부금 전달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문선배 동국대학교 총동창회장이 동국대에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지난 29일 문선배 동국대 총동창회장이 동국대를 찾아 학교 발전에 써달라며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1억원은 문 총동창회장이 지난 6월 21일 개최된 ‘더 좋은 동국, 더 나은 미래 동국대학교 후원의 밤’ 행사에서 약정한 기부금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선배 동국대 총동창회장은 ㈜신화종합건설 회장으로 이번 기부를 포함해 지금까지 약 3억 3000만원의 누적 기부금을 동국대에 전달했다.
문 총동창회장은 “총동창회장으로서 모교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동국대 35만 동문들의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에 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동국대 총동창회의 끊임없는 모교 사랑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많은 동문들의 염원하시는 바와 같이 나날이 발전하는 모교의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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