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코웨이는 프리미엄급 소형 안마의자 ‘비렉스 마인 플러스(MC-B02)’의 신규 색상 ‘아틱 그레이’를 추가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새롭게 출시한 아틱 그레이 색상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어울리는 세련된 색상으로, 심플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이제 비렉스 마인 플러스는 ▲샴페인 베이지 ▲로즈 브라운 ▲잉크 블랙 등 기존 3종 색상에 ▲아틱 그레이 색상이 더해져, 소비자 취향과 공간 인테리어에 따라 자유롭게 맞춤 선택이 가능하다.
올해 5월 출시한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 플러스’는 소형 안마의자 마인의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콤팩트한 사이즈는 유지하면서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에 보다 강력해진 안마 성능을 갖춘 제품이다.
특히,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 플러스는 그간 소형 안마의자에서는 볼 수 없던 하체 특화 안마 시스템을 탑재해 안마의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하체 안마에 특화된 ‘레그 컨버터블’이 허벅지부터 종아리까지 원하는 다리 부위를 강력하게 마사지한다. 레그 컨버터블은 손쉽게 안마 모듈 위치를 조정해 허벅지와 무릎 안마 모드, 종아리 안마 모드 등 원하는 다리 부위에 집중해 마시지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제품 하단부에는 발바닥 롤러 마사지와 발등 에어 마시지 기능을 탑재해 허벅지부터 발끝까지 하체 전 부위를 집중적으로 케어한다.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 플러스는 ‘코웨이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를 통해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고객 상황에 따라 관리 주기를 선택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 플러스는 컴팩트한 사이즈에 하체 특화 마사지 시스템까지 갖춰 출시 직후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으로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색상을 추가해 라인업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면밀하게 관찰해 실용성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갖춘 혁신적인 안마의자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