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헬스케어 서비스’ 확대로 종합 건강관리 지원
신한라이프, ‘헬스케어 서비스’ 확대로 종합 건강관리 지원
  • 복현명
  • 승인 2024.09.0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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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본사 사옥 전경. 사진=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 본사 사옥 전경. 사진=신한라이프.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신한라이프가 고객 생애 전반에 걸친 건강 리스크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헬스케어 서비스’를 확대했다.

‘헬스케어 서비스’는 보험 가입 고객에게 제공하는 부가서비스다. 

신한라이프는 고객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20개 서비스 항목을 30개로 확대하고 서비스 기간도 최대 20년으로 연장해 고객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신한라이프의 보장성 보험(건강보험 12종, 종신보험 13종)에 가입한 고객은 건강관리와 질병 예방을 위한 기본적인 건강정보 제공, 건강∙심리상담 등 10가지 필수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정 질병 진단 시에는 ▲간병인 지원 ▲가사도우미 지원 ▲차량 에스코트 ▲질병 회복 건강식 배송 ▲방문 재활 운동 등 건강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종신보험을 가입한 고객에게는 건강케어 서비스뿐만 아니라 혈당측정기와 상조 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지난 6월 출시된 ‘신한 건강보장보험ONE더우먼’은 여성 고객을 위해 일반케어 서비스 외에도 여성 건강, 난임, 임신, 출산 등과 관련해 여성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여성 특화 케어 서비스를 더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보장의 영역을 넘어 고객 생애 주기를 빈틈없이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와 시장 트렌드에 맞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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