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오픈런 맛집 ‘우동당’, 서울 가로수길점 오픈
속초 오픈런 맛집 ‘우동당’, 서울 가로수길점 오픈
  • 정희채
  • 승인 2024.09.0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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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가로수길에서 속초맛집 ‘우동당’ 의 붓가케와 수제돈까스 맛볼 수 있어
김기경 셰프의 자가제면으로 탱글탱글 최고식감 살려
우동당 가로수길점 전관모습. 사진=우동당
우동당 가로수길점 전관모습. 사진=우동당

 

[스마트경제] 속초해수욕장 오픈런 맛집으로 유명한 ‘우동당’이 지난 8월30일 강남 가로수길에 2호점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우동당은 세계3대 요리학교인 츠지요리학교 출신 김기경 셰프가 다시마, 가다랑어포, 멸치 등 천연재료와 자가제면으로 탱글탱글한 식감이 유명한 소문난 맛집이다.

우동당 가로수길점은 간편하게 특제 간장소스를 부어 수란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붓가케 우동과 매일 속초에서 공수한 신선한 홍게, 단새우, 문어 등 속초산 식자재를 활용한 단새우 붓가케, 문어 붓가케 등 창작우동과 바삭하고 두툼한 일본식 돈가스를 선보이고 있다. 

2018년 속초본점 이후 6년만에 서울지역 첫 진출인 ‘우동당 가로수길점’은 오픈 기념으로 면과 카레밥을 무한리필 제공한다.
 

 

정희채 기자 sfmks@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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