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GS더프레시는 NH농협카드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할인 행사를 펼친다고 3일 밝혔다.
전국 500개 매장에서 오는 16일까지 NH농협카드로 전액 결제하면 행사 농협쌀 20ㅊ을 1만2천원 할인해 4만원 초반대에 판매한다.
할인 행사에서 판매하는 쌀은 모두 상등급 이상으로 판매 상품은 매장별로 다르다.
이번 행사는 쌀 소비 하락으로 시름에 빠진 쌀 생산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GS더프레시는 지역 지자체와 MOU 등을 통해 쌀 농가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농축수산 상품의 소비 촉진 및 생산자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상생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
김용군 GS리테일 농산팀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농가를 돕기 위해 NH농협카드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행사를 기획했다”며 “지역 농사와 상생을 도모하고 있으며, 고객들에게도 좋은 품질의 쌀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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