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신세계면세점은 내달 20일까지 인천공항 2터미널에서 디올 뷰티의 팝업 매장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올 뷰티의 메이크업 제품인 플랑 드 파리(PLAN DE PARIS)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이 제품은 아이섀도 팔레트와 립스틱, 쿠션 케이스, 립스틱 케이스 등으로 구성됐다.
매장에서는 플랑 드 파리 리미티드 에디션을 비롯해 메이크업과 향수, 스킨케어(피부관리) 제품 등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체험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담당자는 “이번 디올 뷰티 팝업스토어는 디올의 파리 패션하우스 컨셉을 바탕으로 디자인되어 방문 고객들에게 파리에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단순한 쇼핑을 넘어 차별화된 뷰티 여정을 체험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여행지로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특별한 혜택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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