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이랜드 그룹 주얼리 · 테마파크 계열사 이월드에서 운영하는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는 추석 대목을 맞아 선물용 순금 카드의 판매가 급증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지난 2일 공식몰에 단독으로 선보인 ‘로니 24K 순금 카드’가 출시 3일만에 로이드 온라인 매출의 30%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전체 온라인 매출도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로이드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곰돌이 ‘로니’가 그려진 로니 순금 카드는 1g으로만 구매할 수 있으며, 각각 ‘감사’ ‘축하’ ‘행운’ ‘생일’의 4개 메시지별로 구성됐다.
로이드 관계자는 “곰 캐릭터를 그려 넣은 순금 카드는 로이드에서 처음 선보이는 유형으로 3일만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돼 재입고 되기도 했다”며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가족과 직원 등 고마운 이들에게 순금 카드로 마음을 표현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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