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오뚜기는 롯데마트/롯데슈퍼 전용으로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바삭하고 촉촉한 ‘카레치킨’과 얼큰하고 시원한 ‘열김치우동’ 등 2종이다.
‘카레치킨’은 오뚜기 카레 55주년을 맞아 출시한 제품으로, 대중적인 메뉴인 치킨에 카레를 접목해 카레를 더욱 맛있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오뚜기 카레의 풍미를 그대로 담은 순카레를 사용했으며, 100% 닭다리살에 크럼블을 입혀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속되는 고물가에 외식 대신 집밥을 찾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롯데마트와 손잡고 간편식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유통채널과의 협업을 통해 맛과 편의성을 갖춘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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