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G마켓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18일까지 장보기 기획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G마켓은 17일 추석 당일과 18일 새벽 배송을 제외하고 장보기 서비스 '스마일프레시'를 정상 운영한다. 이마트몰 신선식품을 포함한 다양한 장보기 상품을 고객이 원하는 시간대에 맞춰 배송한다.
'홈플러스 당일배송관' 상품도 있다.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주문한 그날 주소지와 가까운 지점에서 바로 배송한다.
익일합배송 서비스 '스마일배송'은 오는 12일까지 마감 세일을 한다. 미처 명절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인기 선물세트를 할인 판매한다.
상온 상품은 12일 오후 8시까지, 저온 상품은 같은 날 오후 6시까지 주문하면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G마켓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도 활용할 수 있는 마트 장보기 서비스를 포함해 구매 즉시 사용 가능한 e쿠폰, 배달 할인쿠폰 등을 한자리에 모았다”며 “멤버십 회원에게 제공하는 각종 할인쿠폰을 활용하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Tag
#G마켓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