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기업 실무자 대상 ‘2024년 외국환 규정 세미나’ 성황리 개최
한국씨티은행, 기업 실무자 대상 ‘2024년 외국환 규정 세미나’ 성황리 개최
  • 복현명
  • 승인 2024.09.12 10: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업금융 고객의 글로벌 비즈니스에 필수적인 외환 실무, 최근 변경된 외국환 규정 소개
한국씨티은행 본점 전경. 사진=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 본점 전경. 사진=한국씨티은행.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1일 비대면 화상회의를 통해 '2024년 기업금융 고객 외국환 규정 세미나 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씨티은행은 지난 10년간 외국환 관련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이를 통해 기업 고객들이 변화하는 외환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개정된 외국환거래 규정을 중심으로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필수적인 외환 실무를 기업금융 고객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이를 비즈니스에 성공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씨티은행의 외환 전문가들은 최신 외국환 거래법에 따른 송금, 상계, 신고 절차, 최근 빈번한 규정 위반 사례 등 실무에 필요한 정보를 참가자들에게 제공했다. 

이번 강의에는 270명 이상의 기업 고객 실무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많은 질의가 이어지는 등 세미나에 대한 반응도 매우 긍정적이었다.

김경호 한국씨티은행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은 "한국씨티은행은 씨티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바탕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기업고객의 성장을 꾸준히 지원해왔다”며 “앞으로도 기업금융 부문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고객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금융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