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CU는 견과류 브랜드 '겟 내츄럴'(Get Natural) 솔티드 피스타치오와 솔티드 아몬드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제품들은 캘리포니아 농장 최고 등급 아몬드와 프리미엄 크기 피스타치오를 사용했으며 1봉당 최대 12g의 단백질이 함유됐다.
특히 아몬드와 피스타치오에 국내산 정제염을 사용해 짭조름한 감칠맛을 끌어올리고, 170도 이하 저온 로스팅 기술로 견과 본연의 고소함을 극대화했다.
CU는 내달 땅콩과 마카다미아 신제품도 내놓을 예정이다.
겟 내츄럴 시리즈는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은 고객의 호응으로 지난 5월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20만개 이상 팔렸다.
CU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다음 달 한 달 동안 솔티드 2종에 대해 투플러스원(2+1)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BGF리테일 가공식품팀 이근웅 MD는 “일상 생활 속에서 건강 관리에 신경을 쓰는 고객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선제적으로 건강 먹거리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맛과 품질을 높인 차별화 건강 식품들로 고객들이 쉽고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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