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하이트진로음료는 출범 이래 최초로 마련한 공식 브랜드 캐릭터인 '진토니'를 통해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진토니는 낮에는 차분한 성격의 카페 사장이고, 밤에는 바텐더로 활동하는 파란색 곰 캐릭터다. 카페와 바에서 에이드나 하이볼로 활용할 수 있는 하이트진로음료 제품의 특성에서 착안했다고 한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진토니를 활용해 SNS 계정을 운영하면서 진로토닉워터를 이용한 레시피와 온라인에서 유행하는 밈(meme·인터넷 유행 콘텐츠)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캐릭터 세계관에 호감도가 높은 MZ세대와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이번 캐릭터를 개발하게 됐다“며 “앞으로 진토니의 목소리를 통해 무궁무진한 진로토닉워터 활용 레시피를 소개하고, 최신 식음료 트렌드를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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