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매일유업은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미니’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기존에 커피와의 조화로운 풍미로 바리스타 및 홈카페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1분당 약 7개가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끈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대용량 제품을 휴대가 용이하도록 컴팩트한 사이즈로 선보인 제품이다. 330mL 용량이다.
매일유업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오는 11월 3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번째 이벤트는 빈칸 맞추기로, 추첨을 통해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미니와 어메이징 오트 커피·초콜릿’ 제품이 구성된 ‘어메이징 오트 홈카페 세트’를 총 200명에게 증정한다. ▲두 번째 이벤트로는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미니’를 구매 후 포토리뷰 작성 시 네이버포인트 1,000점을 100% 증정한다. 더불어 한정수량으로 준비한 어메이징 오트 홈 카페 세트를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10일인 오늘 밤 9시에 방송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미미언니의 신상EAT쇼’를 통해서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라이브 한정 특별혜택가로 어메이징 오트 전 라인업을 만나 볼 수 있다.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미니’ 제품 구매는 매일유업 공식몰 ‘매일다이렉트’ 및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가능하며, 순차적으로 모든 온라인 판매채널에 선보일 예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편리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편리미엄(편리함과 프리미엄을 합성한 신조어)' 트렌드가 주목받으며 RTD(Ready-To-Drink) 제품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시대에 대용량 제품이 부담스러웠던 소비자에겐 더할 나위없이 반가운 제품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