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오뚜기는 ‘저온 숙성 자연산 장어구이’ 2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저온 숙성 자연산 장어구이’는 데리야끼 맛과 매콤한 맛 2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신제품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장어구이의 맛을 완성하는 ‘양념소스’다. 0~4℃에서 24시간 저온 숙성 과정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거부감 없이 신선하고 알찬 장어 육질을 맛볼 수 있다.
공식 판매에 앞서 네이버쇼핑 신상위크를 통해 선런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4일 네이버쇼핑 신상위크를 통해 첫 선을 보이며, 17일에는 네이버쇼핑 신상잇쇼 라이브방송을 통해 공개한다. ‘저온 숙성 자연산 장어구이’ 선런칭을 기념한 할인행사 및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에는 오뚜기 온라인 전 채널 및 오프라인 일부 채널 통해 정식 판매된다.
회사 관계자는 “번거로운 손질로 전문점에서만 즐겨야 했던 장어구이를 간편식으로 선보였다”며 “특히 국내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통영산 바다장어를 사용하여 품질은 물론 지역과의 상생까지 신경 쓰는 고품질의 메뉴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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