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복구전문업체 ‘바른데이터’ 하드복구, 외장하드복구 등 할인 이벤트 실시
데이터복구전문업체 ‘바른데이터’ 하드복구, 외장하드복구 등 할인 이벤트 실시
  • 김정민
  • 승인 2019.04.1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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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데이터 복구가 현대사회에 필수 서비스로 자리잡으면서, 데이터복구 전문업체를 찾는 수요 역시 증가하는 추세다. 이 가운데 데이터복구 전문기업 바른데이터는 데이터복구비용을 시중가보다 20~30%를 낮춰 상대적으로 높은 비용으로 형성돼 있는 복구 비용을 낮추는 데 앞장서고 있다.

바른데이터 측에 따르면 기업은 물론, 개인 고객도 부담 없이 데이터복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복구 비용을 시중가보다 낮게 책정하고 있다. 낮은 데이터복구 비용의 비결로는 보유하고 있는 자재가 많고 수급이 잘되고 있다는 점을 꼽았다.

외장하드 복구, PC복구, 노트북복구가 문의 건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데, 그 중에서도 바른데이터의 작년 3월 통계와 최근 세 달 간의 접수 추이를 살펴볼 때, 올해 3월 접수량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외장하드 등 기타 휴대용 저장장치의 공급이 높아졌다는 것과 랜섬웨어 복구 증가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또한, 최근 바른데이터에서 진행한 할인 이벤트도 추가적인 증가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바른데이터는 최신장비 보유는 물론, 최고의 엔지니어를 확보하고 있어 기업으로부터 제휴 문의를 많이 받고 있다. 여기에 기업 내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매그니베르 랜섬웨어, 갠드크랩 랜섬웨어(GandCrab Ransomware), 선랜섬웨어(SEON.fixt RANSOMWARE), 파라다이스 랜섬웨어 (Paradise ransomware), 남포유 랜섬웨어 (.nampohyu ransomware) 등 모든 종류의 랜섬웨어 복구에 힘쓰며 관리서비스인 ‘데이터 슈퍼바이저’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접수건이 가장 많은 하드디스크복구, 외장하드복구, 하드복구, USB복구부터 나스복구, 서버복구 등을 다루며 높은 복구성공률을 보장하고 있다. 1:1 전문엔지니어 상담과 무료 출장서비스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복구작업은 결과물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얼마만큼 많이 추출하고 정확하게 데이터를 찾아내느냐가 중요하다. 데이터복구업체 선정이 중요한 이유”라며 “자사는 전문엔지니어와 1:1 상담 및 현장점검의 강점을 내세우며 타 데이터복구업체와 차별성을 두고 있다. 또한, 랜섬웨어복구 관련 랜섬웨어방어 및 랜섬웨어를 예방할 수 있는 솔루션 ‘데이터 슈퍼바이저’를 지속적으로 알리며 데이터 보안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상담은 홈페이지 내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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