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목감 지식산업센터 ‘케이엠텍’, 사통팔달 교통망 갖춰 주목
시흥목감 지식산업센터 ‘케이엠텍’, 사통팔달 교통망 갖춰 주목
  • 김정민
  • 승인 2019.04.26 10: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시흥목감 케이엠텍 투시도

[스마트경제] 단 500여m 거리에 목감역이 위치한 목감택지개발지구 내 최초의 지식산업센터가 인기몰이 중이다. 바로 사통팔달 쾌속 교통망을 품은 지식산업센터 ‘케이엠텍’이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출퇴근 편의가 좋고, 물류 이동에 유리한 교통망을 갖춰 관심을 가지는 기업체 수요가 많다. 특화설계를 적용해 비즈니스 편의도 우수하며, 주변 배후수요가 탄탄한 것도 인기를 더하는 요인이다. 

가까운 거리에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외곽순환고속도로 등 수도권 일대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는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이 지난다.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 등 항공/항만 시설로 진입이 용이한 제3경인고속도로도 가깝다. 수원-인천 간 물류 이동의 중추로 평가되는 수인산업도로 진/출입로에 건립되는 지식산업센터로, 여의도를 20분대, 강남을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는 조남IC가 단 1km가량 떨어진 거리에 위치해있다. 서울 접근성이 좋은 지식산업센터로 인기가 상당하다.  

일대 교통여건은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평택-파주 고속도로 건설이 활발히 추진 중이기 때문이다. 대중교통으로 30분 이내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5Km) 지하철 1호선과 KTX를 이용할 수 있는 광명역이 위치해 지하철 이용도 편리하다. 올해 8월에는 신안산선 개발 사업도 착공에 들어간다. 

주변 배후수요가 든든한 것도 케이엠텍의 경쟁력이다. 약 1만 2천세대에 달하는 사람들이 목감택지개발지구 내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나며,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세대도 3천여세대에 달한다. 

설계가 우수해 비즈니스 편의가 좋은 것도 장점이다.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로 건립되며, 근린생활시설이 총 20실 공급된다. 비즈니스 효율이 우수한 공간을 선사하고자 특화설계를 적용, 조망과 공간 효율이 탁월한 상가와 공장, 섹션형 오피스가 구성된다. 각 공간은 ‘사용자의 편의가 최고의 가치’라는 모토가 반영돼 비즈니스 편의가 뛰어나다. 

무엇보다도 섹션형 오피스 타입을 공급해 공간을 자유롭게 분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이 지식산업센터의 가장 큰 특징이다. 설계 및 초기 투자 비용이 적고, 입주 기업은 기업 운영비 등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 다양한 규모와 분야의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환경을 선사해 투자가치도 높게 평가된다. 기업이 사업확장을 하는 데 있어 적재공간 확보가 중요하다는 점을 반영해 넓은 창고를 지하 1층과 2층에 마련한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창고는 선착순으로 공급 예정이다. 

차별화된 랜드마크 시설을 적용했으며,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이는 것도 이 지식산업센터의 장점으로 손꼽힌다. 획일화된 지식산업센터를 탈피한 지식산업센터로 좋은 평을 받고 있다. 2층부터 6층까지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적용돼 차량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6m의 높은 층고로 설계돼 공간 활용도는 물론 개방감도 우수하다. 대형 화물 차량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넓은 램프 폭도 갖춰진다. 물류 이동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로 관심이 매우 뜨겁다. 

여유로운 주차 공간을 제공하는 점도 간과할 수 없다. 법정 주차 160대에 150%의 높은 주차비율이 적용돼 총 243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 공간을 선사한다. 사람들이 붐비는 출퇴근 시간 등 혼잡한 시간대에도 층간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승객용 엘리베이터와 화물 엘리베이터를 분리 설계한 것도 이 지식산업센터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승객용 엘리베이터 5대와 화물 엘리베이터 2대가 운영된다. 

금융 혜택과 세제 혜택을 다양하게 누릴 수 있는 것도 케이엠텍의 강점이다. 3.3㎡당 500만원대의 합리적인 섹션오피스 가격을 책정해 인기가 좋다. 임대료보다 저렴하게 사옥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 혜택이 제공되며, 올해 말까지 입주하는 기업에게는 한시적으로 취득세 50%, 재산세 37.5% 감면 등의 세제 혜택도 선사된다. 분양가의 최대 80%까지 장기저리융자 혜택을 제공한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