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오는 27일 실시되는 ‘2019년 제1차 경찰공무원(순경) 채용시험’을 앞두고 많은 수험생들이 긴장을 호소하고 있다. 2019년 제1차 경찰공무원 채용 시험은 총 1707명의 수험생들을 선발하는 시험으로 이들에게는 신체•체력•적성검사의 기회가 부여된다. 경찰공무원 합격을 위해선 필수적으로 거쳐야하는 이번 시험은 남녀 각각 32.1, 34.2대1의 경쟁률로 치열한 접점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경찰공무원 시험 합격을 위해선 무엇보다 긴장하지 않고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미리 기반을 다져야 한다. 하지만 경찰공무원 시험은 영어, 한국사 등 암기 과목 등이 포함돼 있는 만큼 오랜 시간 암기하기 위해선 제대로 된 학습법이 필요하다. 이에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학습법 중 하나는 ‘반쪽학습법’이다.
반쪽학습법이란 0과 1의 이진법 원리를 활용한 과학적인 공부 방법으로 오전에 수업한 내용을 그날 암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반쪽학습법을 활용한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수험 기간과 성적은 비례하지 않음을 입증하는 높은 합격률로 뛰어난 효과를 증명한 바 있다.
반쪽학습법을 제공하고 있는 대표적인 업체인 ‘하프학사’에 따르면 경찰공무원을 비롯한 다양한 시험 합격을 위해선 단순히 이해하기 보다는 자기 것으로 제대로 소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경찰기숙학원 하프학사는 반쪽학습법을 위해 제공하고 있는 특별한 비결을 공개했다. 하프학사는 반쪽학습법을 위해선 쉐도우잉(Shadowing)을 통해 선생님과 학생이 같이 따라할 수 있는 기본 적인 사항을 익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인이 제자를 훈련시키는 도제식 교육처럼 선배와 후배 2~3명이 조를 이뤄 ‘티치던트(teach(가르치다)+student(학생)’를 진행해야 한다. 티치던트 이후에는 옆에 있는 동료들과의 짝꿍 학습을 통해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서로 지적해주고 상호작용을 함으로써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유태인 학습법으로 유명한 ‘하브루타(Chavruta)’로 질문과 대답을 통해 모르는 것을 찾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완벽한 암기를 위해선 반쪽만 보여주고 나머지 반쪽은 본인이 채우면서 완전한 복제를 이루는 스스로의 ‘학습(Selfstudy)’을 통해 마무리할 수 있어야 한다. 현재 해당 학습법은 특허 및 100개 이상의 지적재산권으로 보호받고 있는 핵심 학습법으로 우수성을 입증 받은 바 있다.
하프학사 관계자는 “코 앞으로 다가온 ‘2019년 제1차 경찰공무원(순경)’ 채용 시험은 암기력의 싸움으로 어떤 학습법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합격 여부가 달라질 가능성이 크다”며 “하프스터디의 ‘반쪽학습법’은 Shadowing, Teachering, Chavruta를 통해 단련을 거쳐 완벽한 암기를 기대할 수 있는 학습법으로 경찰 시험 합격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전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