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28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 | 6,610야드)에서 열린 '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4라운드 경기, 최혜진(20, 볼빅)이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 박소연(27, 문영그룹)과 연장전 승부 끝에 우승했다.
크리스 F&C 우진석 회장, 최혜진, 강춘자 KLPGA 수석부회장과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19시즌 KLPGA 투어 첫 메이저 대회인 본 대회는 1978년 출범한 KLPGA와 역사를 함께해왔다. 올해는 41주년을 맞아 'Be the Legend, 아름다운 도전은 역사가 된다' 라는 슬로건을 새롭게 내걸었다.
KLPGA와 크리스 F&C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SBS골프와 네이버, 다음카카오, 옥수수, 올레TV, LG유플러스를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되며 2라운드는 SBS 지상파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양주, 박지영 기자 jypark@dailysmart.co.kr
Tag
#KLPGA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