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하나·청년취업체크카드’ 즉시발급 서비스 전 영업점 확대 실시
2019-06-12 복현명
[스마트경제] KEB하나은행이 ‘하나·청년취업체크카드’의 즉시발급 서비스를 전국 영업점으로 확대 실시한다.
그간 전국 52개 지역 고용센터 인근 소재 영업점에서만 ‘하나·청년취업체크카드’ 발급이 가능했으나 취업 준비생 고객들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발급 가능점을 전 영업점으로 확대했다.
이에 ‘청년구직활동지원금’ 대상자로 선정된 고객들은 전국 750개 하나은행 영업망을 통해 손쉽고 간편하게 ‘하나·청년취업체크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하나은행은 금융권 최초 통합멤버십 서비스인 하나멤버스에 가입하고 ‘하나·청년취업체크카드’의 결제계좌를 하나은행 계좌로 등록하면 선착순 2만명에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만 하나머니’를 적립해 고객들에게 최대 2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청년취업체크카드‘는 하나멤버스 메가(Mega) 체크카드(VISA)의 혜택이 기본 제공되며 샐활밀착업종인 요식·마트·백화점·온라인쇼핑·주유·병원에서 사용시 2만원당 200하나머니,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 시 최대 5000하나머니, 그 외 모든 가맹점(국세, 지방세, 해외매출 제외)에서는 2만원당 100하나머니가 적립되며 월 최대 10만 하나머니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KEB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 관계자는 “취업준비생 고객들에게도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고객의 행복동반자로 다양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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