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울렛, 10일간 6개점포에서 '여름 세일' 진행
현대아울렛 '썸머 빅 찬스', 국내외 200여 브랜드 참여
2019-06-28 변동진
[스마트경제]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현대아울렛은 2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총 10일간 6개점포에서 ‘썸머 빅 찬스’를 진행한다.
‘썸머 빅 찬스’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송도점,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가산점·대구점,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등에서 진행되며, 기본 할인율(최초 판매가 대비 30~60%)에 10~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참여 브랜드는 국내외 200여개다.
현대아울렛은 행사 기간 동안 바캉스 아이템·여름 패션·스포츠 등 다양한 상품군의 행사를 점포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은 오는 30일과 다음 달 7일 ‘바다탐험대 옥토넛과 함께하는 썸머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은 29일부터 8월31일까지 9층 하늘정원에 야외수영장인 ‘루프탑 워터파크’를 마련한다. 입장료는 8000원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브랜드별 특가 상품, 추가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해 여름휴가를 준비하려는 고객들의 합리적인 쇼핑을 도울 것”이라며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변동진 기자 bdj@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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