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녹산병원, 대한노인회 부산 강서구지회와 지정병원 업무협약
건강증진 도모·상호 협력관계 지속적 구축 예정
2019-08-30 이동욱
[스마트경제] KBI그룹 의료부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녹산병원은 지난 29일 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 강서구지회와 지정병원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지역의 각 단체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갑을녹산병원은 강서구 지역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향상에 힘쓰고있는 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 강서구지회의 임직원 및 회원, 가족들을 위한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상호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대한노인회는 1969년 노인 복지증진과 노인 권익신장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단법인 기관으로 부산광역시 강서구지회는 강서구 내 158개소의 경로당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에서 노인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많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갑을녹산병원은 부산시 강서구 내 여러 진료과를 개설 중인 유일한 병원으로 현재 인공관절클리닉를 비롯한 어깨통증클리닉, 척추·뇌질환클리닉, 복강경클리닉, 소아성장클리닉, 외상클리닉 외에 우수한 내시경장비를 도입한 소화기내시경클리닉 등을 개설해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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