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승차권 계좌이체 결제 서비스 개선
금융결제원 시스템 연동해 환불 처리 개선
2019-11-06 이동욱
[스마트경제] 한국철도(코레일)가 계좌이체로 구매한 승차권의 환불처리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서비스 개선에 나선다.
먼저 6일부터 계좌이체 승차권 결제를 금융결제원과 직접 시스템을 연동하도록 변경해 결제 승차권의 환불 처리를 신속하게 바꾼다.
그동안 계좌이체 결제 승차권의 환불은 지정된 은행을 통해서만 이루어져 절차도 복잡했고 은행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하거나 점검이 있는 경우 환불운임을 받기까지 하루 이상 걸리는 경우도 있었다.
또한 처음 한 번만 계좌정보를 등록하면 이후에는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결제를 완료할 수 있는 간편 계좌이체 시스템을 내년 상반기 중 도입해 고객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 1아이유, 우리금융그룹과 ‘2년 더’ 광고모델 계약 연장
- 2국민은행, 노사공동으로 베트남 주민과 청소년에게 ‘KB라이브러리’ 선물
- 3삼성화재, 공공기관 대상 교통안전 교육 실시
- 4파워에이드, 2024 서울하프마라톤서 ‘원더플 캠페인’ 체험존 운영
- 5방경만 KT&G 사장, 해외수출 허브 인니에서 ‘글로벌 현장 경영’ 첫걸음
- 6롯데칠성음료, ‘오트몬드’ 광고 모델에 ‘오정세’ & ’안은진’ 발탁
- 7롯데홈쇼핑, 전남 신안에 ‘작은도서관’ 89호점 개관
- 8LGU+, 자율주행 스타트업과 기술 개발 위한 업무 협약
- 9신한금융그룹, 다자녀 가정 주거환경 개선 지원 위한 봉사활동·물품지원 실시
- 10롯데백화점 ‘포켓몬 타운’ 팝업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