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2020년 수주·안전 기원제 지내
“수주물량 확보·원가절감 통해 가시적 성과 창출”
2020-01-06 이동욱
[스마트경제] 한양은 지난 4일 북한산에서 수주·안전 기원제를 통해 주택개발, 에너지 등 미래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전 현장의 무재해를 기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한기 한양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해 노조위원장, 주택개발사업본부 본부장, 건설본부 본부장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 부회장은 “올해는 한양이 주택개발, 에너지 기업으로 비약적 도약을 이루기 위한 골든타임이 될 것”이라며 “양질의 수주물량 확보와 원가절감을 통해 에너지 등 미래사업에서 반드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자”고 말했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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